-
210707 샤이니 샤제이 스페셜 사이트 Q&A 번역인터뷰 2021. 7. 7. 19:52
01. 이번 팬미팅에서 레스토랑의 종업원으로 일하게 되었는데, 실제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?
온유 :제빵사. 조용히 마음을 비우고 생지를 반죽해서 빵을 굽는 게 성격에 맞는 것 같아요!
기범 : 여행작가. 유유자적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싶어요.
민호 : 축구 선수. 어렸을때부터 꿈이었기 때문에.
태민 : 고양이. 꿍이랑 같이 있으면서, 가끔 부러울 때가 있어요!
02. 샤제이팬들에게 직접 요리를 대접한다면 어떤 요리를?
온유 : 빵. 만든 적은 없지만 제빵사로서의 첫걸음.
기범 : 파스타. 팬분들이 레시피를 물어본 적이 많아서요.
민호 : 만들어주는 것보다, 만들어준 걸 맛있게 먹고 싶어요!
태민 : 씨리얼. 아침을 거를 수 없으니까, 딱 좋은 우유량을 넣어드릴게요.
03. 샤제이 팬들에게 만들어달라고 한다면, 어떤 요리가 좋을까요?
온유 : 잼. 제가 만든 빵에 어울리는 잼을 부탁드려요
기범 : 무엇이든 가장 자신 있는 요리. 결국 그게 젤 맛있어!
민호 : 역시 일본식 요리(화식). 일본 가정 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요.
태민 : 돼지고기 요리. 돈까스도 좋아하지만, 돈육을 사용한 다른 일본 요리(화식)도 먹어보고 싶어요.
04.처음으로 만들었던 요리는?
온유 : 김치볶음밥. 별로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그랬던 것 같아요.
기범 : 계란후라이.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?
민호 : 라면. 막 데뷔했을 때 숙소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어요!
태민 : 김치찌개. 혼자살기 시작했을 때 어머니께 배웠어요!
05.최근 빠져있는 음식, 관심가는 음식이 있는지
온유 : 특별히는 없지만, 원래 좋고 싫은 게 딱히 없어서요, 유행하는 요리는 뭐든 먹어보고싶어요.
기범 : 혼자 해먹기 쉬운 요리. 평소엔 혼자서 간단히 먹는 일이 많으니까요
민호 : 고기 요리. 슬슬 여름이니까, 스테미너가 붙는거!(스태미너 충전)
태민: 맛있는 오이 요리.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궁금해요. 안 먹지만요(웃음)
06. 자신의 레스토랑을 개점한다면 가게 이름은 무엇으로?
온유 : 오!new레스토랑
기범 : Keytchen
민호 : Choi's MINHO
태민 : 탬꿍
07. 자신의 레스토랑의 추천 메뉴(가게 대표 메뉴)를 정한다면 무엇으로 할지?
온유 : 수제 빵(홈베이킹)
기범 : 셰프 맘대로 코스(그날그날 바뀌는 코스)
민호 : 무지하게 큰 스테이크
태민 : 여러 돼지고기 요리의 맛비교
08. 자신을 레스토랑 스탭에 비유한다면 무엇일까요?
(선택지 : 오너, 지배인, 요리사, 홀, 그외)
온유 : 지배인
기범 : 오너
민호 : 오너
태민 : 요리사
09. 약 3년 만인 일본 팬미팅이었는데 어땠나요?
온유 : 오랜만에 이렇게 게임을 해봤네요! 저번엔 계속 춤춰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얼이 있어서..(웃음) 저희들이 즐긴 것 이상으로 여러분들이 즐거우셨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.
기범 : 10주년을 기념한 팬미팅이었는데요, 여느 때와 같던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까?란 생각을 했어요. 몇 년이 지나도 저희들은 저희들 그대로라고 생각해서요, 다시 함께 즐길 기회가 있다면 좋겠어요.
민호 : 여러분을 위해 게임에 열중하거나, 신곡을 처음 선보이거나, 츠츠미상의 목소리를 듣거나 했는데 정말로 오랜만에 팬미팅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.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영상으로 인해, 더욱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.
태민 : 멤버들과 여러가지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. 여러분께도 이 에너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서프라이즈 영상에선 여러 마음이 되살아났는데요, 모든 것들이 다같이 만든 소중한 추억이니까,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해가요.※의, 오역 많을 수 있습니다 🙏🏻💕 오타도요 ㅎㅅㅎ;;
'인터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1년도 6월 2254호 앙앙 인터뷰 샤이니 번역 (0) 2021.06.18 2020. 11월호 기범 화보 (0) 2020.10.26